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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오늘(20일) 종영…서현진X이민기 달달함 예고 [M+미리보기]
입력 2018-11-20 13:38 
‘뷰티인사이드’ 종영 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MBN스타 안윤지 기자] 다시 사랑을 시작한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마지막까지 치명적인 달달함으로 설렘을 예고한다.

20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풀패키지 달콤 모먼트를 공개했다.

앞서 한세계와 서도재는 1년 만에 재회했다. 한세계는 서도재를 위해 천직인 배우의 길을 떠나 숨어 지냈고, 서도재는 한세계의 미소를 되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받아 안면실인증을 완치했다. 시간이 흘렀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한 ‘세기커플. 마침내 이뤄진 두 사람의 재회가 가슴까지 뭉클한 설렘을 선사했다.

세기커플의 해피엔딩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세계와 서도재가 치명적인 달달함을 보여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든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던 한세계와 서도재는 그대로 달콤한 입맞춤을 나눠 심장을 간질인다.

그런가 하면 평소와는 다른 서도재의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낑깡이를 안은 한세계에게 질투라도 하는 듯 슬며시 다가가 백허그하는 서도재. 떨어져 있던 1년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서로에게 집중하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든 순간은 아픔이 있었기에 더욱더 로맨틱하다.

운명적으로 시작해 마법 같은 로맨스로 연애세포를 자극한 한세계와 서도재의 이야기가 결말을 맺는다. 서로를 위해 이별까지 견뎌낸 한세계와 서도재는 더 강한 사랑과 확신으로 함께하게 됐다.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안방에 설렘 훈풍을 불러일으킬 예정. 어떤 모습이든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세기커플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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