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故 김성재 사망 23주기 추모…무슨 말 했나?

그룹 듀스 이현도가 故 김성재가 사망 23주기를 맞았다.

이현도는 20일 자신의 SNS에 "하나뿐인 김성재"라는 글을 게재했다. 20일은 김성재가 사망한지 23년이 되는 날이다.

김성재와 이현도는 지난 1993년도 듀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두 사람은 '나를 돌아봐'의 메가 히트 후 큰 인기를 끌고 이후 '여름 안에서' '우리는'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하지만 김성재는 지난 1995년 11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당시 김성재의 여자친구가 용의자로 지목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를 통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편 이현도는 현재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