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현희♥제이쓴, 신혼부부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따뜻한 겨울"
입력 2018-11-20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부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들 다 해봤다는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걸 남편 만나 처음으로 해보네. 이번 겨울은 따뜻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트리 만들며 파티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기다리며 보낸 따뜻한 기억을 이제 와이프한테 해줘야겠네”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달달한 크리스마스 준비에 누리꾼들은 어머 제이쓴 로맨티스트”, 신혼은 트리죠”, 멘트 달달해”, 현희 씨 따뜻한 크리스마스 준비하고 계시네요”, 참 예쁜 부부네요. 보는 저도 행복해져요”, 보기만해도 행복해요”, 그 동안 인스타에 자랑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어요..너무 달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지난달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홍현희,제이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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