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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퍼 김강산 “2년 8개월만 첫 정규앨범…다시 데뷔하는 느낌”
입력 2018-11-20 11:11 
보이스퍼 사진=에버모어뮤직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보이스퍼 멤버 김강산이 첫 정규 앨범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보이스퍼 첫 번째 정규앨범 ‘Wishes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보이스퍼는 데뷔 2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정대호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분에게 공감과 위로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보컬적인 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런 부분을 꽉 채웠다.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강산은 잠을 도통 못 잤다. 데뷔할 때 생각이 났다. 잠 못 이뤄 카톡도 주고 받았다. 마치 데뷔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이스퍼의 신보 ‘Wishes는 우리와 당신의 소원과 소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 시대의 청춘들이 경험하고 느끼는 삶과 추억, 사랑과 이별, 그리고 꿈과 희망에 대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보이스퍼는 이날 오후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Goodbye to Goodbye(굿바이 투 굿바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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