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청 긴급회의, 진상조사 협조 거듭 촉구
입력 2008-07-13 14:45  | 수정 2008-07-13 14:45
정부와 한나라당은 금강산 관광객 총격 피살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다짐하며 진상조사단 수용을 북측에 거듭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승수 국무총리,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당정청 지도부는 오늘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정은 이와 별도로 오늘 오전 국회에서 통일부,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갖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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