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U, 전자레인지 조리로 데워먹는 디저트 2종 출시
입력 2018-11-20 09:06 
CU '초코퐁당 쇼콜라' 및 '크림퐁당 카스텔라'. [사진 제공=BGF]

CU는 동절기를 맞아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디저트는 '초코퐁당 쇼콜라'와 '크림퐁당 카스텔라' 2종으로 30초 렌지업을 통해 따듯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코퐁당 쇼콜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퐁당쇼콜라를 코팅했다. 크림퐁당 카스텔라는 에그 카스텔라에 커스터드 크림을 올렸다. 렌지업하면 크림이 녹아 카스텔라에 스며든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가열해도 인체에 무해한 PP 재질의 용기를 사용했다.
김신열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냉장 디저트는 올해 매출 신장률이 전년보다 10배 가량 크게 치솟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달콤한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을 맞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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