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내야수 에릭 아이바(34)가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MLB.com' 칼럼니스트 마크 파인샌드는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아이바가 2019년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바는 지난 2017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108경기에 출전, 타율 0.234 출루율 0.300 장타율 0.348 7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2018시즌은 빅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국경을 넘어 멕시칸 리그 몬클로바에서 43경기에 출전, 타율 0.291 출루율 0.354 장타율 0.401 3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현재는 도미니카윈터리그 리시에서 뛰고 있다. 3경기에서 9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2006년 빅리그에 데뷔, 12시즌동안 14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 출루율 0.313 장타율 0.372를 기록하고 있다. 올스타와 골드글러브에 1회씩 선정됐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통산 1337경기)지만, 2루수(55경기)와 3루수(13경기)도 소화가 가능해 유틸리티 백업 자리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B.com' 칼럼니스트 마크 파인샌드는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아이바가 2019년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바는 지난 2017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108경기에 출전, 타율 0.234 출루율 0.300 장타율 0.348 7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2018시즌은 빅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국경을 넘어 멕시칸 리그 몬클로바에서 43경기에 출전, 타율 0.291 출루율 0.354 장타율 0.401 3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현재는 도미니카윈터리그 리시에서 뛰고 있다. 3경기에서 9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2006년 빅리그에 데뷔, 12시즌동안 14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 출루율 0.313 장타율 0.372를 기록하고 있다. 올스타와 골드글러브에 1회씩 선정됐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통산 1337경기)지만, 2루수(55경기)와 3루수(13경기)도 소화가 가능해 유틸리티 백업 자리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