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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 채수빈에 “열 나는 건 차 안에 단 둘이 있으니까” 달달
입력 2018-11-19 22:27 
‘여우각시별’ 이제훈, 채수빈 사진=SBS ‘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채수빈에 달달한 말을 건넸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과 한여름(채수빈 분)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모두 결항돼 탑승객들이 공항에 고립됐다.

비상 음식을 사기 위해 이수연과 한여름은 마트를 가기 위해 차에 탔다.

차에 올라선 한여름은 이수연에 근데 어디 아파요? 열 있어 보여요. 진짜로 열 있네. 내 이마보다 뜨겁다. 감기가 아닌데 왜 열이 나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연은 한여름 씨 때문인 것 같다. 한여름 씨와 차안에 둘만 있으니까”라며 걱정하는 한여름과 달리 너스레를 떨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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