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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활동 연장? 정확히 논의無…컴백 활동에 집중”
입력 2018-11-19 17:17 
워너원 컴백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워너원이 활동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을 하면서) 많은 무대를 설 수 있었던 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시절과 다르게 많이 발전했다. 실력도 향상되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다. 많은 걸 얻어간다”라고 덧붙였다.


또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 연장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끼리 얘기를 한 적이 없던 것 같다. 일단 앨범 준비에만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대휘는 정규앨범으로 컴백했기 때문에 이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하루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끝을 아직 정확히 얘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확하게 논의 된 바는 없다. 정규 앨범 활동을 마치고 나서 향후에 얘기를 나눌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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