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중국 상용차 시장 공략 시동
입력 2008-07-13 09:35  | 수정 2008-07-13 09:35
현대차가 중국 기업과 손을 잡고 현지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중국의 한 호텔에서 서영준 현대차 상용수출사업부장과 진금재 하문금룡여행차유한공사 부동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샤시와 부품 공급계약서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계약을 통해 5년간 카운티급과 에어로타운·에어로 익스프레스급 베어샤시, 파워트레인 1만7천여대 분을 공급하기로 해 중국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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