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t가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는 누구?
입력 2018-11-19 10:22 

프로야구 kt wiz가 새 외국인 투수로 라울 알칸타라(26·도미니카공화국)를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연봉은 계약금 포함 총액 65만 달러다.
신장 193㎝, 체중 99㎏의 알칸타라는 평균 시속 150㎞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에도 능하다.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6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6시즌과 2017시즌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3경기(9선발) 2승 5패 46⅓이닝 평균자책점 7.19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