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가 한-인도네시아 식품산업발전방안 간담회를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자카르타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우리 측에서는 정수연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과 남택홍 aT 자카르타 지사장, 이창환 식품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떼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장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식품교역 확대와 수출입 애로사항 해소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식품을 대규모로 수입해 자카르타에서 판매하는 도매업체 무궁화의 최재혁 대표, 오코시아의 남근헌 대표, 아네카그룹의 루디 대표 등도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할랄과 비할랄 제품의 표시방법과 돼지고기 교차위험성이 있는 제품의 표시, 이른바 돼지마크 방법 완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 인터뷰 : 떼삐 / 인도네시아 식약청 국장
- "인도네시아에 들어오면 전통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제품들을 현지기준에 맞춰서 표준화를 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취재: 한영광 기자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자카르타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우리 측에서는 정수연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과 남택홍 aT 자카르타 지사장, 이창환 식품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떼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장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식품교역 확대와 수출입 애로사항 해소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식품을 대규모로 수입해 자카르타에서 판매하는 도매업체 무궁화의 최재혁 대표, 오코시아의 남근헌 대표, 아네카그룹의 루디 대표 등도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할랄과 비할랄 제품의 표시방법과 돼지고기 교차위험성이 있는 제품의 표시, 이른바 돼지마크 방법 완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 인터뷰 : 떼삐 / 인도네시아 식약청 국장
- "인도네시아에 들어오면 전통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제품들을 현지기준에 맞춰서 표준화를 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취재: 한영광 기자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