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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무비] `신동사2` 150만 돌파 1위…‘보헤미안 랩소디’ 무서운 뒷심
입력 2018-11-19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150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주말 3일간 총 102만 308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51만 9875명.
'보헨미안 랩소디'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외화 강세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이 영화는 지난 18일 하루 31만 932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313만 8077명을 나타냈다. 19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완벽한 타인'은 이 기간동안 49만 8422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35만 0309명이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내 배우 수현이 내기니 역으로 출연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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