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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신예찬, 꿀과 가습기로 목소리 관리 ‘철저한 예비돌’
입력 2018-11-18 21:46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신예찬 사진=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신예찬이 목소리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는 ‘언더나인틴 57명 예비돌들의 합숙생활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가수 동명(ONEWE)과 유선호가 오디션 프로그램 합숙생활에 필요한 각종 꿀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로 합숙생활을 경험해본 MC 김신영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동명, 유선호는 ‘언더 나인틴 합숙생활 에피소드를 함께 보며 자신들의 과거를 회상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자만이 할 수 있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동명은 합숙생활 첫날 낯을 가려 가만히 있던 저에게 선호 군이 다가와 줬다. 그 덕분에 ‘인싸가 될 수 있었다”며 유선호와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

이어 유선호 합숙 당시 캐리어에다가 옷을 많이 싸왔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잘 때 하나 입을 것만 챙기고. 나머지는 먹을 거를 챙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언더나인틴 57명의 연습생 중 신예찬은 목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신예찬은 목이 건조하면 습도를 조절해야한다”라며 가습기를 꺼냈다. 이와 함께 꿀을 통째로 먹으며, 자신만의 목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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