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하뉴 유즈루(일본)가 시즌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하뉴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19 ISU 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5차대회 로스텔레콤컵에 참가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10.53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하뉴의 시즌 최고점으로 종전 기록은 106.69점이었다.
66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하뉴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2위 모리시 크비텔라시빌리(그루지아)는 89.94점이다.
스핀, 스텝에서 최고 평가의 레벨4를 획득한 하뉴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 구성으로 이것이 실질적으로 정점이 아닐까 싶다”라며 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뉴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19 ISU 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5차대회 로스텔레콤컵에 참가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10.53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하뉴의 시즌 최고점으로 종전 기록은 106.69점이었다.
66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하뉴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2위 모리시 크비텔라시빌리(그루지아)는 89.94점이다.
스핀, 스텝에서 최고 평가의 레벨4를 획득한 하뉴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 구성으로 이것이 실질적으로 정점이 아닐까 싶다”라며 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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