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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박나래 향한 마음 정리 끝”…회사명이 나래아트?
입력 2018-11-17 09:38 
기안84 박나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기안84 박나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가 박나래에 대한 마음이 은연중에 드러나 모두의 의심을 샀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가 회사를 차렸다. 그런데 상가 앞에 ‘나래 아트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회식 자리에서 한 얘기가 있지 않나. 나에 대한 마음 정리가 끝났다고 하더니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이게 원래 그 전 사람이 ‘나래 아트라고 했었다. 우연이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변명했다.

박나래는 연말에 ‘베커(베스트 커플상)를 노리는 거냐. 끝나고 얘기해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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