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약시책의 하나로 해운대와 광안리 등 주요 해수욕장의 경관조명을 전면 중단하거나 가동시간을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고유가 대응 회의를 갖고 광안대교의 가동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해운대와 광안리 등 4개 해수욕장의 경관조명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관조명에 드는 월 평균 전기요금은 광안대교가 600만원, 해운대해수욕장이 250만원 등 총 천 250만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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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고유가 대응 회의를 갖고 광안대교의 가동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해운대와 광안리 등 4개 해수욕장의 경관조명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관조명에 드는 월 평균 전기요금은 광안대교가 600만원, 해운대해수욕장이 250만원 등 총 천 250만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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