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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피 경제사범 13명 검거
입력 2008-07-12 07:40  | 수정 2008-07-12 07:40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캐나다로 도피했다 경찰에 검거되거나 강제 추방된 한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총영사관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캐나다로 도피한 수배자 1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명이 많은 것으로, 이들 가운데 인터폴 수배자 2명을 포함한 4명은 캐나다에서, 나머지 9명은 한국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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