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저녁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촛불집회는 거리행진이나 경찰과 충돌없이 2시간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오후 4시 서울역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진 경찰 추산 민노총 조합원 500여 명은 청계광장까지 행진한 뒤 오후 7시 30분부터 광장에 모여 있던 네티즌과 시민 200여명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이어 '촛불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공동행동'이 주최하는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공연이 끝나자 참가자들은 오후 9시 40분께부터 서서히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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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서울역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진 경찰 추산 민노총 조합원 500여 명은 청계광장까지 행진한 뒤 오후 7시 30분부터 광장에 모여 있던 네티즌과 시민 200여명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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