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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전면적 대화하자" 제의
입력 2008-07-12 05:40  | 수정 2008-07-12 05:40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당국의 전면적인 대화가 재개돼야 한다"며 전면적 남북대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1일) 국회에서 개원연설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6자회담 당사국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의 대북정책은 북한의 비핵화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과 공영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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