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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휘재 X이원일, 스페인 미식 여행 `이슐랭 가이드 투어`
입력 2018-11-16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틀트립에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이 ‘현대 미식의 선도 국가 스페인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다. 특히 셰프 이원일이 직접 선정한 ‘이슐랭 가이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스페인으로 떠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과 이탈리아로 떠난 MC 성시경-셰프 박준우의 ‘MC특집-미식 여행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이번 주에는 ‘미식의 나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떠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의 미식 여행 설계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이휘재와 이원일은 여행에 앞서 투어 명을 ‘이슐랭 가이드 투어로 정하고 이왕 가는 거 스페인의 모든 미식을 경험해보자”라며 결의를 다졌다고 해, 이들이 직접 선정한 바르셀로나의 ‘이슐랭 음식점은 어디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스페인에 당도한 이휘재-이원일은 하몽부터 빠에야, 상그리아, 추로스 등 스페인의 소울 푸드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의 맛에 취해 쉴새 없는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너무도 다른 입맛을 가진 두 사람은 음식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논쟁을 이어갔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하지만 여행 말미 이휘재-이원일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고의 음식을 꼽았다고 전해져,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이휘재-이원일은 언제 또 바르셀로나에 와 보겠어”라며 ‘관광 담당 이휘재의 인도에 따라 카탈루냐 광장부터 람블라스 거리, 벙커 등 바로셀로나의 힙하고 핫한 스팟까지 완벽히 정복했다고. 이에 오감을 만족시킬 ‘이슐랭 가이드 투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배틀트립은 1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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