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캔서롭, 아시아인 특화 유전자분석 서비스 `마이진스캐닝` 출시
입력 2018-11-16 09:13 

캔서롭은 아시아인 유전자에 특화된 유전자분석 서비스 '마이진스캐닝(MyGENE Scanning)'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진스캐닝은 모두 48개 유전자를 분석해 12가지의 유전적 특징을 찾아낸다. 이 정보를 피부 탄력, 피부 노화, 탈모, 콜레스테롤 수치, 체질량 지수 등과 함께 분석해 개인 맞춤형 화장품·유산균·비타민 등을 추천할 수 있다.
캔서롭은 개인 유전자 검사를 하기 쉬운 해외 시장에 우선적으로 마이진스캐닝을 출시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파트너사와 함께 판매 지역을 아시아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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