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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추천한 38년된 분식집…독특한 김밥과 비빔쫄면?(가로채널)
입력 2018-11-15 23:59  | 수정 2018-11-16 00:00
‘가로채널’ 이연복 양세형 사진=SBS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로채널 이연복이 38년 된 분식집 맛집을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에서는 이연복과 양세형이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이연복의 비밀 맛집은 바로 38년 역사의 분식집이었다.

양세형은 ‘깊은 국물맛이 일품인 냄비국수라고 적힌 메뉴판을 가리키며 냄비국수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김밥, 떡볶이, 비빔쫄면, 냄비국수를 주문했다.

제일 먼저 나온 김밥의 밥 색깔을 본 양세형은 밥 색깔이 특이하다. 냄새가 약간 시큼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밥 전용 소스를 만든다. 간장인 듯 싶지만 간장을 전혀 안 쓴다. 설탕을 계속 끓이면서 설탕이 갈색을 나타내는 것 같다. 항상 여기 와서 김밥을 먹으면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추억을 같이 먹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깊은 국물의 냄비국수, 콩나물과 시금치가 들어간 비빔 쫄면을 먹고나서도 감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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