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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공명, 백진희에 “감사 제보, 그 웃는 모습 보려고” 돌직구
입력 2018-11-15 22:49 
‘죽어도 좋아’ 백진희, 공명 사진=KBS2 ‘죽어도 좋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죽어도 좋아 공명이 백진희에게 직진남 면모를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준호(공명 분)가 이루다(백진희 분)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준호는 감사하라고 제보했고, 백진상(강지환 분)은 회사의 비리를 폭로했다, 직원들 역시 이를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이후 감사 인사들이 사장 강인한(인교진 분)을 데리고 갔다.

강인한이 대강당을 빠져나가고 이루다는 과장님, 직원들을 다 포섭 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잘못되면 어쩌려고 일을 키웠나?”라고 장난을 친 후 과장님도 저한테 만날 장난치고 그러면서”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루다는 감사해요. 진짜 과장님 아니었으면 아찔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후 그는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하신 거예요? 위험할지도 모르는데”라고 다시 물었고, 강준호는 그 웃는 모습 보려고. 나 이번일 이 대리 때문에 한 거라고요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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