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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시민 된` 힐만 감독 `인천, 사랑해요~` [MK포토]
입력 2018-11-15 19:0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8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V4를 달성한 SK 와이번스가 15일 오후 6시 인천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인천시 명예시민증 전달식과 사인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SK 트레이 힐만 감독이 시민들 앞에서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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