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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강남 깜짝출연, 권유리와 다정한 모습…대체 누구?
입력 2018-11-15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가수 강남이 깜짝 출연한다.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목요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극본 박은정, 연출 선혜윤)에 가수 강남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강남은 오늘(15일) 방송될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자동차 매장을 찾은 의문의 고객으로 등장, 권유리와 호흡을 맞춘다. 극중 강남은 복승아(권유리 분)와 다정하게 식사하는 등 한산해(신동욱 분)가 두 사람을 자꾸 신경 쓰게 만들며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국밥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은 ‘감자탕을 잊은 그대에게를 선보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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