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경제특구, 남북관계 진전 고려해야'
입력 2018-11-15 16:03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통일부가 주최한 '한반도신경제구상과 통일경제특구의 역할' 세미나가 지난 13일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통일경제특구는 입지와 규모, 기능과 사업방식을 남북관계의 진전과 비핵화의 단계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허재완 중앙대 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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