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워너원 신곡 ‘봄바람 음원이 유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 파악하였으며 신고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원이 유출되어 매우 유감이다.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파워 오브 데스티니(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은 지난 14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입장할 수 있는 오픈 메신저방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곡의 일부가 아닌, 3분에 달하는 완곡 분량의 음원이 유출돼 큰 피해가 예상된다.
한편 워너원의 음원 유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워너원은 지난 3월 '부메랑' 활동 당시에도 음원이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trdk0114@mk.co.kr
그룹 워너원 신곡 ‘봄바람 음원이 유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 파악하였으며 신고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원이 유출되어 매우 유감이다.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파워 오브 데스티니(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은 지난 14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입장할 수 있는 오픈 메신저방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곡의 일부가 아닌, 3분에 달하는 완곡 분량의 음원이 유출돼 큰 피해가 예상된다.
한편 워너원의 음원 유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워너원은 지난 3월 '부메랑' 활동 당시에도 음원이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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