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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장도연·남태현·허영지·임현주 ‘비포 썸바디’ 20일 스페셜 방송
입력 2018-11-14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썸바디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의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20일 오후 8시, 댄서들의 매력과 연애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비포 썸바디가 방송된다.
‘썸바디는 Mnet이 ‘고등래퍼2, ‘프로듀스48,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이어 채널 프라임 타임에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열 명의 남녀 댄서들이 로맨스를 찾아 나선다. 이들이 함께 호흡하고 춤을 추며 느끼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설렘의 포인트.
Mnet은 ‘썸바디가 댄싱 로맨스라는 최초의 시도인 만큼,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방송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비포 썸바디를 제작, 20일 특별 편성했다.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붐이 진행을 맡는다.

여기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심쿵 로맨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장도연과 남태현 커플, 알콩달콩 공개 연애 중인 허영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반전의 러브라인을 만들어 낸 임현주가 함께 한다.
‘비포 썸바디에 모인 다섯 MC는 댄서들의 캐릭터와 연애 스타일을 분석, 러브라인을 예측하고 커플 뮤직비디오의 핵심인 ‘썸 뮤직을 소개할 예정이다. 실제 썸 좀 타본 이들의 날카롭고 감각적인 분석이 ‘썸바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썸씽 있는 그들의 댄싱 로맨스 ‘썸바디는 오는 11월 23일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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