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TS엔터 전속계약 분쟁에 승소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전효성이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관련 1심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TS엔터테인먼트가 전효성에게 잔여 계약금과 미지급 정산금을 포함해 1억 30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전효성의 승소를 알렸다.
이날 판결이 내려진 직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s God”이라며 승소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해 9월부터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그가 소송을 제기했던 이유는 정산금이었다. 전효성 측은 지난 2015년에 받은 600만원 이후로 단 한 차례도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고, 해당 문제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다가 오늘(14일) 재판부는 전효성의 손을 들어주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4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전효성이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관련 1심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TS엔터테인먼트가 전효성에게 잔여 계약금과 미지급 정산금을 포함해 1억 30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전효성의 승소를 알렸다.
이날 판결이 내려진 직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s God”이라며 승소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해 9월부터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그가 소송을 제기했던 이유는 정산금이었다. 전효성 측은 지난 2015년에 받은 600만원 이후로 단 한 차례도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고, 해당 문제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다가 오늘(14일) 재판부는 전효성의 손을 들어주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