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수원-화성-오산, 상생 협력 체계 구축
입력 2018-11-14 10:31  | 수정 2018-11-14 11:52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 오산시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제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우호적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 도시는 긴급재난사고가 발생하면 행정구역에 상관없이 함께 대응하고, 문화·교육·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 사업을 발굴해 함께 추진합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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