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라면세점, 최대 60% 할인 `레드세일` 시작
입력 2018-11-13 16:27 
[사진 제공 : 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는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레드세일'을 내년 1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페라가모, 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시계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황금돼지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0돈 상당의 순금 돼지(1명)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진 2달러가 7매가 들어있는 '행운의 달러북'(22명)을 증정한다.
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신라멤버십 마케팅 활용 동의 및 문자메시지(SMS) 수신에 동의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캐릭터가 그려진 동전 지갑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어, 서울점에서는 16일부터 신라멤버십 마케팅 활용 동의 및 SMS 수신에 동의한 전 구매객에게 매달 3만원씩 총 36만원의 선불카드 교환권이 포함된 2019년 신라 달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구매한 전자항공권 하단 또는 우측 상단에는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이 무작위로 들어있어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전자항공권을 갖고 서울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한 뒤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서울점에서 이미 선불카드를 받았더라도 인천공항점에서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 제1여객터미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제2터미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서울점에서는 레드세일 기간 구매금액별 최대 3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또는 BC카드 결제 시 일부 금액을 ▲삼성상품권 ▲AK상품권 ▲SK상품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돌려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도 구매금액별로 최대 10만원의 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서울점 방문 시 이용한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면 최대 1만원까지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 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2종 세트를 준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KB국민카드로 200달러 이상 결제 시 신라호텔 어메니티인 영국 브랜드 '몰튼브라운' 5종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 후 1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를 주며, 카카오뱅크 인증 시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준다.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포함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과 당일 사용 가능한 5000원 선불카드, 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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