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투자증권, 3분기 세전이익 265억원…전년比 174억원 증가
입력 2018-11-13 16:00  | 수정 2018-11-13 16:12

한화투자증권은 3분기 세전이익 265억원(누적 859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74억원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4억원 증가했다.
WM본부는 3분기 시장 거래대금 감소 및 9월 계절적 요인 등에도 불구하고 순영업수익(누적) 119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968억원) 대비 226억원 증가했다.
IB본부는 실물자산 매각 및 선박금융 주관 등 구조화 영역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SPAC 및 Pre-IPO 등 투자 수익도 실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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