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화 '모녀 납치살해' 용의자 2명 검거
입력 2008-07-11 06:35  | 수정 2008-07-11 08:59
'강화 모녀 납치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2명이 검거됐습니다.
강화경찰서는 윤복희 씨 모녀가 실종 당일인 지난달 17일 강화도 K은행에서 현금 1억원을 인출할 때 윤 씨의 차량에 있었던 남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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