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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IQ 156` 멘사회원 박신영 아나, 한국인팀에 2연승 선물?
입력 2018-11-13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지능지수 156을 자랑하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등장, 한국인 팀에 2연승을 안겨주지 않을까 기대를 모은다.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멘사 회원이 첫 출연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능지수(IQ)156의 브레인 박신영 아나운서.
뉴욕대학교 경제학 학사 출신의 재원 박신영 아나운서는 통역 없이도 해외의 스포츠 스타들을 인터뷰할 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수재로 2018년 상위 2% 지능지수의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멘사 테스트에서 상위 1%의 성적으로 합격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인물이다.
멘사 회원의 첫 출연에 한국인 팀장 박명수는 "박신영 아나운서는 IQ 156의 재원이다. 오늘 대한외국인분들은 긴장하셔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2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용만이 멘사 회원은 어떻게 되냐 묻자, 박신영 아나운서는 "매년 시험을 봐야 하는데 한 번 틀리면 1년 동안 시험을 못 본다"며 멘사 회원의 위엄을 드러내기도 했다.

MC김용만의 계속되는 질문에 박명수가 "멘사 시험 보려고 그러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용만은 "사실 저도 IQ가 좀 높다. 147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대로, 박명수는 IQ가 117”이라며 의외로 높은 지능지수를 고백해 모두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한편 수준급 두뇌와 미모를 자랑하는 박신영 아나운서의 등장에 샘 오취리는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는데. 그는 박신영 아나운서를 향해 "이쪽으로 오시는 건 언제나 환영이다, ”여기 내 옆자리가 비어있다"며 계속해서 호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박신영 아나운서의 클럽댄스에 "오늘 녹화 끝나고 같이 이태원 클럽에 가자"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까지 보여, 모두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대한외국인 5회 방송에서는 ‘상위 1% 브레인 박신영 아나운서 외에도, ‘1대100 우승자 출신의 숨겨진 브레인 장수원을 영입. 지난주에 이어 2회 연속 한국인 팀의 우승을 노릴 예정이다.
과연 멘사 출신 인재를 영입한 한국인 팀이 2회 연속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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