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17회 서울카페쇼' 나흘간 개최…16만 명 몰려
입력 2018-11-13 09:30  | 수정 2018-11-13 14:27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 '제17회 서울카페쇼'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커피와 차, 베이커리 등 식음료 산업을 아우르는 40개국 617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1대1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통해 1,075건의 비즈니스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처음 '카페쇼 엑셀렌스 어워드'도 마련돼 참가업체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카페쇼에는 특히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페루 등 남미 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강병문 / 아마티보 대표
- "전 세계 많은 생산국가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콜롬비아는 제3의 생산국가로서 아라비카 콩을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아라비카 콩들은 아시아에 보내고 있고."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현기혁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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