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동차보험사 손해율 급등…보험료 인상 임박
입력 2018-11-13 07:02  | 수정 2018-11-13 07:45
금융감독원은 11개 손해보험사들의 3분기 자동차보험 영업 실적이 적자로 전환하고 손해율도 8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해율 급등은 손보사 간 출혈 경쟁과 정비수가 인상 등에 따른 것으로, 손보사들은 연내 자동차보험료를 2~3% 올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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