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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타 양의지 `안방마님이 해결했어` [MK포토]
입력 2018-11-12 21:4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벌어졌다.
8회 말에서 두산 양의지가 역전 희생타를 친 후 김재환, 허경민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2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두산은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고 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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