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복래, 드라마 ‘이몽’ 합류…유지태 오른 팔
입력 2018-11-12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조복래가 MBC 드라마 ‘이몽에 출연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특집드라마‘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에 김남옥 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
앞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 역에 이요원과 독립투쟁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 역의 유지태가 캐스팅 됐다.
극중 조복래는 의리있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에 의열단 단원으로 유지태의 오른팔을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디움은 조복래는 드라마 ‘이몽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몽은 MBC ‘태왕사신기,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KBS ‘아이리스 1과 2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유지태, 이요원, 임주환, 이해영, 허성태등이 출연한다.
‘이몽은 사전제작 드라마로 내년 5월 MBC에서 방영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