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김영구 기자] 미일 야구 올스타 3차전이 1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ML 올스타가 선발 발로우의 호투와 몰리나와 리얼무토의 홈런포를 앞세워 일본에 7-3 승리를 거뒀다.
9회말에 등판한 브레비아가 승리를 확정짓고 몰리나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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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ML 올스타가 선발 발로우의 호투와 몰리나와 리얼무토의 홈런포를 앞세워 일본에 7-3 승리를 거뒀다.
9회말에 등판한 브레비아가 승리를 확정짓고 몰리나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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