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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노루와 헤어짐에 “보고싶어” 아쉬움
입력 2018-11-11 18:31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노라와 헤어짐에 아쉬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봉태규, 추성훈, 샘 헤밍턴 그리고 박주호 가족이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낸다.

이날 이들은 노루가 있는 야생동물 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이때 건강해진 노루 두 마리와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추사랑은 잠깐만 보고 싶다”며 노루의 마지막 모습을 담는 등 아이들은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반면 초코바닐라의 이름을 가진 노루는 아이들이 아쉬운 듯 엉거주춤하면서 한참을 떠나지 못하다가 숲으로 돌아갔다.

이때 윌리엄이 노루를 향해 달려가며 가지마”라고 크게 외쳤다. 노루들은 이내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아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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