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아파트 화재, 주민 90여명 대피…'2천 664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18-11-11 09:43  | 수정 2018-11-18 10:05

어제(10일) 새벽 1시 39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92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옷과 침구류, 집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천664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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