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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서은수 “주문 실수, 도움은커녕 피해 드려 죄송”
입력 2018-11-10 20:05 
‘현지에서 먹힐까’ 서은수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서은수가 주문을 실수하자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마지막 장사를 하는 이연복, 김강우, 서은수,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김강우, 서은수, 허경환은 중국 청도 맥주 축제에서 짬뽕밥, 멘보샤, 짜장떡볶이를 만들어 판매를 했다.

그러나 손님이 몰리자 서은수는 주문을 헷갈려 했고, 결국 실수했다.

서은수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도움은커녕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죄송했다”라며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 주방에서 열심히 만들어준 음식을 제대로 손님께 제공하지 못했다. 얼마나 한심하고 바보 같냐. 셰프님께 죄송하다”며 다시 한 번 이연복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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