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주도 동맹군, 시리아 IS 공습에 어린이 등 민간인 26명 숨져
입력 2018-11-10 16:38  | 수정 2018-11-17 17:05

미군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이 어제(9일) 시리아 동부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공습을 벌이다가 어린이 14명을 포함한 민간인 26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사망자들은 이슬람국가(IS) 대원과 친척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며, 여성도 9명 포함돼 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가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