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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소나무 나현 열애설, 커플템·럽스타그램 의혹 ‘솔솔’
입력 2018-11-10 15: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JBJ 출신 김용국(22)과 걸그룹 소나무 나현(23)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용국과 나현으로 보이는 남녀가 디저트 카페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여성은 김용국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스킨십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초 보도 매체는 해당 사진은 지난 8월경에 찍힌 것으로 나현과 나현의 언니, 김용국이 식사 후 함께 디저트카페에 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열애 보도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간 두 사람의 열애 증거라며 여러 의혹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나무 나현이 지난 8월 공식 트위터에 사용한 용 이모티콘, 두 사람이 같은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지적하며 럽스타그램을 해온 것이 아니냐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또한 두 사람이 같은 핸드폰케이스를 쓰는 것을 지적하며 커플템이 아니냐는 설도 등장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석에서 저렇게 다정하게 찍힌 사진 있는걸 보면 뺴박아닌가?", "두 사람 핸드폰 케이스도 같던데", "뜬금없이 용 이모티콘 사용할 때 부터 알아봐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공식 반응을 기다리며 "친해서 사석에서 만날 수도 있죠. 아직은 모르는 듯", "요즘 사실 아닌 경우도 많잖아요. 믿고 기다려봐요", "증거라기엔 끼워 맞추기 식인듯. 공식 입장이 중요하죠" 등 침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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