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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법률방’, 고승우 멘붕 빠트린 ‘삼선 간짜장 사태’ 전말은? [M+TV인사이드]
입력 2018-11-10 12:09 
‘코인 법률방’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고승우 사진=KBS JOY ‘코인 법률방’
[MBN스타 신미래 기자] 고승우 변호사를 멘붕에 빠트린 ‘삼선 간짜장 사태가 ‘코인 법률방을 뒤흔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Joy ‘코인 법률방은 이번 주 역시 변호사 어벤져스의 든든한 상담과 MC 송은이, 문세윤의 유쾌한 입담이 안방을 찾아온다.

지난주는 신중권 변호사와 장천 변호사가 2회 연속 의뢰인들의 선택을 받으며 ‘코인 법률방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첫 번째 사연부터 이재정 변호사가 출동, 고승우 변호사를 더욱 초조하게 만든다. 문세윤은 성이 고인데 못 고(GO) 하고 있어요”라며 재치 있는 팩트 폭격으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0픽(Pick)의 설움을 이겨내듯 이날 고승우 변호사는 당당히 2연속 선택을 받는다고 해 종횡무진 열일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 특별한 사건이 등장,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찾아올 예정이다.

MC들과 변호사 군단이 방송 중간, 식사로 중국 요리를 주문하는 가운데, 삼선 짜장면을 선택한 고승우 변호사가 송은이와 3인의 변호사의 공모에 깜빡 속아 넘어가게 된다고. 이에 송은이가 던진 그냥.. 우리끼리 넘어갑시다, 우리 다 공모하는 겁니다”라는 은밀한 제안에도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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