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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2주 연속 1위 NCT 127, 美 타임스퀘어 외벽 장식
입력 2018-11-09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더쇼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NCT 127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외벽을 장식했다.
NCT 127은 지난 달 16일, 23일 연속으로 SBS funE, SBS Plus, SBS MTV에서 방송된 ‘더쇼에서 ‘Regular로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1위를 차지한 NCT 127은 10월 26일, 11월 5일(매주 금요일이나 이날만 예외적으로 월요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외벽을 장식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곳을 지나는 이들은 외벽을 장식한 NCT 12에 관심을 보이며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2주 연속 1위 수상 후 NCT 127은 ‘더쇼 1위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항상 저희를 응원하고, 또 함께 성장하고 있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고 힘낼 수 있는 건 다 팬분들의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도 같이 오랫동안 더 즐거운 추억들 만들어가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쇼는 13일 오후 6시 2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더쇼 초이스'에 선정된 스타는 매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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