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PC사업부, MC사업본부로 이관
입력 2008-07-10 10:20  | 수정 2008-07-10 10:20
LG전자는 PC사업부 인력과 조직 전체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 사업본부로 이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조치로 휴대전화와 PC의 융합 등 이동통신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관되는 PC사업부는 휴대전화의 컨버전스 기술 개발 외에도 고부가가치 노트북PC 개발을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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