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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 채연 “토니안, 지금까지 활동 박수 받을 만하다고 하더라”
입력 2018-11-09 14:37 
채연 ‘봤자야(Bazzaya)’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채연이 좋은 말을 건넨 토니안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채연의 새 싱글앨범 ‘봤자야(Bazzay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올해 채연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채연은 앨범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걸로 힘들 때 H.O.T. 토니씨가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으며, 그 나이에 많은 아이돌 그룹 안에서 춤추면서 노래한다는 게 박수 받을 만 하다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며 토니안에게 들었던 조언을 언급했다.

이어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힘을 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연은 오는 13일 새 싱글 ‘봤자야(Bazzaya)를 한국, 중국 동시 발매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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