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등산갈 때 꼭 챙겨갔던 자신만의 필수 먹거리를 공개했다.
오늘(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등산 음식 특집'을 맞아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북한산 해발 200미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준현은 자연 경치를 바라보다 학창시절, 아버지랑 등산 다닐 때 김밥과 미니족을 항상 챙겨가곤 했다.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혔다”며 자신만의 ‘등산 필수 먹거리 메뉴를 공개했다. 이어 그동안 등산을 못해 그때 그 맛을 느낄 수 없었는데, 오늘은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남들이 보면 정상까지 올라온 줄 알겠다”며 고작 해발 200미터 밖에 오르지 않은 상황을 짚어 웃음을 안겼다.
먹기 위함이라면 힘든 등산도 마다하지 않고 나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코미디TV[ⓒ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김준현이 등산갈 때 꼭 챙겨갔던 자신만의 필수 먹거리를 공개했다.
오늘(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등산 음식 특집'을 맞아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북한산 해발 200미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준현은 자연 경치를 바라보다 학창시절, 아버지랑 등산 다닐 때 김밥과 미니족을 항상 챙겨가곤 했다.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혔다”며 자신만의 ‘등산 필수 먹거리 메뉴를 공개했다. 이어 그동안 등산을 못해 그때 그 맛을 느낄 수 없었는데, 오늘은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남들이 보면 정상까지 올라온 줄 알겠다”며 고작 해발 200미터 밖에 오르지 않은 상황을 짚어 웃음을 안겼다.
먹기 위함이라면 힘든 등산도 마다하지 않고 나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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